내일부터 일주일 텍사스 출장..
갑자기 추워진 뉴저지 날씨로 인해 두꺼운 옷을 먼저 챙기고, 쉬다가 그냥 별 생각없이 텍사스 날씨를 보니 최고 온도가 31도.

의외로? 따듯한 날씨로 짐을 조금 덜어내고 생각해보니 한국만해도 한겨울에 해운대 놀러가면 기온이 봄날 같은 느낌이였는데, 그보다 훨씬 남쪽인 텍사스가 따뜻한 것은 당연한 일이겠네요.
아무튼, 셧다운도 풀려서 걱정하던 연착문제는 없어질 것 같아 다행입니다.
6시에 나가야하니,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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