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도저히 그냥 안되서 잘 마시지도 않던 술을 한잔 하고 잤습니다. 술한잔이라고 해봐야 작은 맥주캔 3개 정도 지만..
아침에 7시에 눈을 떴지만, 계속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결국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나서 씻고, 간단한 장만 보고 왔습니다.
아침에 깼을때도 느닷업이 화가 좀 나, 가슴이 답답했는데, 오후가 되니 여기저기 허리도 아프고 등도 아프고 하니, 회사 스트레스는 많이 가신 것 같습니다.
결국 화를 내면 나만 손해인데, 사람사는데는 다 그런것 거다 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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