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October 5 2025
어제 빨래를 해두어 일요일이 훨씬 여유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근처 허드슨 강이 보이는 곳에 산책을 하려고 갔는데 어느새 시간당 $2.5 주차비를 내야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오래 있을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약간은 거부감이 들어서 동네 공원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동일한 팻말이 있고 가격도 동일했습니다.
일단 온김에 주차비를 내고 한시간 정도 걷고 들어왔습니다. 요즘 오른 물가에 비해 주차비가 얼마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공원은 주차가 공짜였고, 길거리 주차도 $.025 쿼터 하나에 30분이였다가 지금은 10분으로 줄었는데, 공원까지..그것도 가격이 싸지도 않습니다.
곧 또 적응이 되겠지만, 당장은 가기가 조금은 꺼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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