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집중력 찾아 카페로…

in AVLE 일상2 months ago

추석연휴 9일차의 여유.
오후에 산책삼아 동네 소금빵 맛집(타르데마라고 나름 유명하다)에 들러 빵도 사고,
저녁 식사 하고 나서 동네 마실은 무인도서관(24시간 아무때나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 좋다)에서 책 빌려 커피빈으로.

달달한 달고나가 들어있는 달고나 크림 라떼가 달달하고 맛나다.
재즈 배경음악도 편안하고, 2층에 있는 카페라 사람도 많지 않아 독서 호사를 누리기에 딱 드좋은 곳이다.

카페에 자리도 잡았으니 이제 도둑맞은 집중력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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