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소중한 나의 자작나무입니다

in AVLE 일상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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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강풍
한파
쓰러질 듯한
부러질 듯한
자작나무를 봅니다

그대는 나의 소중한 자작나무입니다
새벽에 눈 뜨면
어둠 속에서 바라보며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면
어둠속에서 또 바라보고 잠듭니다

어떠한 폭설
강풍
한파에도
나는 쓰러지지 않고 일어섭니다
자작나무를 마음에 심고
따뜻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