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언제까지 그 건물이 신축일 것 같아요?"
경매 과정에서 들은 말이다.
(건물감가는 30년까지, 30년 지나면 0으로 수렴)
이번에 집을 구할 때,
신축에서 구축으로 가는 것이 매우 뼈아팠다.
신혼 때 신축의 달콤함에 빠졌고,
이 루트는 부를 축적하지 못하는 길이다.
다른 루트는 결국 몸테크의 길이다.
땅값은 오르고 건물값은 하락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며...
입지가 뭣이 중요한가 ?
아직 살아보진 못하였으나,
내일 스팀페스트를 가는 길(강남)만해도
이사가는 곳에서는 무려 40분이나 줄어든다는 사실!
교통·교육·일자리·인프라·환경이 좋으니
1976년 건축된 압구정현대를 다들 원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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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 비싸서 못들어가고 있어요... 제 집인데도... 넘 입지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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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교육, 공원 등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이 노른자인데 너무 비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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