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6 로컬 픽, 시간과 빛(부산로컬시네마 데이) (2026 Local Pick, Bright Time(Busan Local Cinema Day)) (2026.03.27)

2026 로컬 픽, 시간과 빛(부산로컬시네마 데이)
2026 Local Pick, Bright Time(Busan Local Cinema Day)
[3월] 어떤 사람들: <옹기와 장인> <사이먼> <유령>
영화도 결국 사람의 일이라, 때로는 거대서사나 사건보다 한 사람의 궤적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습니다.
3월의 “로컬 픽, 시간과 빛”에서 만날 세 편의 다큐멘터리가 바로 그렇습니다.
노동은 어디에서 예술이 되는 것일까요.
<옹기와 장인>에서 우리는 이제 계승해야 할 전통의 가치가 된 기술을 봅니다.
<사이먼>은 국내 최초의 레이싱슈트 장인이자 매력적인 인간형인 송영식을 만납니다.
그 열정과 고유한 삶은 사이먼의 명맥이 이어지거나 그렇지 않거나 오래 빛날 것이라는 사실을 믿게 합니다.
행정 분류상 거주불명자가 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유령>의 여정은 또 다른 질문을 건넵니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스타일이나 미학에 앞서는 것이 태도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3월의 “로컬 픽, 시간과 빛”에서 현전하는 인물들이 건네는 기록의 힘을 통해, 사람과 세계, 노동과 예술,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에 대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소 :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 일시 : 2026년 3월 27일 (금) 19:30
- 티켓가격 : 균일 5,000원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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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