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만 찾는 이들

in #avle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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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조기대선 현실화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선출마를 공식화하거나 막바지 심사숙고에 돌입하면서 대구경북이 달아오르고 있다. 홍 시장은 11일 퇴임식에 이어 1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대선출마 선언식을 예고했고, 이 지사는 결심이 서면 9일쯤 대선예비후보 등록을 할 방침이다.
홍 시장은 7일 마지막 대구시 간부회의를 통해 시장직 사임을 공식 통보했다. 2022년 7월 대구시장으로 취임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그는 이날 "11일 퇴임식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구미래 100년 사업을 잘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지사도 최근 SNS를 통해 '무너지는 나라를 보고만 있겠습니까'라는 글을 통해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이 지사는 "초일류 대한민국은 평등좌파들이 만들 수 없다. 자유우파 지도자라야 가능하다"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애국가를 목청껏 부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부터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도지사와 시장이 모두 사퇴하겠네요

이들에게 계엄에 대한 사죄하는 마음따위는 하나도 없고,
불안에 떨며 잠못들었던 국민들에 대한 미안함 조차도 없네요

인면수심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여태 해왔던 본인의 언사를 반성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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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막론하고 지역민들이 뽑아준건데 임기 채우지 않으면 선거비용을 부담하게 한다던지 페널티가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