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이라던 선거결과는 아랑곳 않는 국민의힘과 정부

in #avle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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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성찰 토론회 연 윤상현, 대통령 두둔 "국정 방향은 옳았다"

22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성찰을 촉구하는 첫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문제를 직시하고 패배 요인을 찾은 뒤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토론회를 연 윤상현 의원은 "국정 방향은 옳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4선에 성공한 윤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을 열었다. 이날 토론회엔 개혁 소신파로 분류되는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의 의견은, 민의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당정관계 설정에 실패했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윤 의원은 "정권 심판론의 바람이 너무나도 드셌다. 쓰나미처럼 몰려왔다"며 "구조적으로 영남 중심 당의 한계이고, 공천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보니까 당 지도부가 대통령한테 바른 소리를 전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본인의 관점만 고집하는 사람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소위 아재력 만점인 사람일테죠

이런 정치판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선거인데
바쁘다 귀찮다 하면서 참여를 안하니
결국은 바뀌지를 않는 것이지요

하나뿐인 무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들은
불평할 권리도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이고
내 삶이 고달파서 슬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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