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당원 게시판 논란에 입 열었다…“없는 분란 만들어 분열 조장 필요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당원게시판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과 관련해 “굉장히 중요한 여러 사안이 많은 상황에서 없는 분란을 만들어 분열을 조장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진 뒤 한 대표가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비공개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전날 당 법률위원회에서 (해당 의혹이) 허위 사실로서 법적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가족들에게 당원 게시판 논란을 확인했나’라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항상 뭔가를 밝히지를 않고, 그냥 답 안하는 것으로 넘어가는 정치인
도대체 왜 당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정책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무턱대고 뭔가 밀어붙이는 정치인
정치라는 것이 이렇게 별볼일 없나 싶게 만드는 두명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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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