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60102] 미국 금융섹터
어느 포트폴리오에 조합해도
잘 들어맞을 미국 금융주(신한투자증권)
가치주 내에서도 차별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여주는 금융주
미국 주식시장에서 연말 가치주가 보여줬던 강세는 4월부터 10월까지 기술주 일변도로 전개됐던 시장의 반작용으로, 단기 순환매로 봐야한다. 실적 모멘텀이 뒷받침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금융주는 다르다. 52주 신고가에 도달한 다수의 가치주 성격 업종 중에서도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시장은 확실히 어떠한 섹터가 확실한 실적 모멘텀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랠리를 펼칠 자격이 되는지를 판가름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금융 섹터의 순이익률은 3년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여러 매크로적 동인에 의해 뒷받침된다. 우선 기간 프리미엄의 확대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장기금리가 하락하지 않으면서 미국 국채 장단기금리차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단기금리로 조달해 장기대출을 시행하는 은행들에게 긍정적
대출 증가율 반등이 곁들여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사모대출을 수행하는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과 증권담보 대출 등이 기타 대출의 급증 이유로 거론
자본시장의 호황은 증권담보 대출 뿐만 아니라, 투자은행 영역의 실적 개선으로도 연결된다. 2025년의 회사채 발행은 2023년 대비 60%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
역사적으로 낮은 크레딧 스프레드(=우호적인 자금조달 여건)와 AI 영역에서 발생하는 투자수요를 감안하면 발행시장 호황이 급격하게 되돌림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확대는 브로커리지 강세 요인으로도 연결
장기간 이어진 부채 구조조정이 마무리됐다는 점도 하이라이트가 필요한 부분
최근 부실채권 비율은 구조조정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왔는데, 이는 은행들이 온전히 upside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중요 동인
최근 금융주들의 실적개선 요인은 1)기간 프리미엄의 확대, 2)대출 증가율 반등, 3)투자영역 실적개선(회사채 발행시장 등), 4)우호적 자금조덜 여간, AI영역 투자수요 증가, 5)장기간 이어진 부채 구조조정 마무리 등의 요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금융주가 어느 포트폴리오에 조합해도 잘 들어맞을 이유
IT를 제외하면 금융주의 실적은 군계일학이다. 투기주들의 주가 모멘텀이 크게 꺾인 가운데 향후 수급은 기관투자가들의 수급에 의해 주도될 공산이 큰데, 이는 금융주가 선호받기 편한 환경임을 시사
S&P500 대비 금융주 섹터는 낮은 P/E값을 유지하고 있고 실적모멘텀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호적 주변여건을 감안해 본다면 해당 섹터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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