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제 때문에 속탈이 났다.
지난밤 얼마나 잤을까 가슴이 타는 듯이 아파 잠을 깼다. 얼른 일어나 물부터 마셨다. 위산 역류로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정형 외과 에서 처방 받은 소염 진통제 5일치중 3일째에 변고가 생긴것이다. 메스꺼운 증상에 속이 쓰려 집에 있는
위장약을 먹고 소염제는 끊었 는데도 위산이 목까지 올라와 목이 따갑다. 소염제의 독성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약사가
아주 약한 것이라 하여 먹었는데 역시 위에는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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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건강하세요~
에구… 고생하셨네요.
소염제가 위를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