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동상에 대한 단상
전철로 쉽게 갈수 있는곳 이었다
입구에 유난히 우뚝 솟아 있는 조각품에 눈이 쏠렸다

국군 장병이 자기를 올려다 보느 인민군 소년병을 지극히 슬픈 표정으로 감싸 안고 있는 모습
금방 곡절을 알수 있을것 같은 동상 이다
마음이 짠하여 내 눈엔 어느새 눈물이 고이는 것이 아닌가
남한에 내려온 형과 북에 두고온 동생이 전장에서 적으로 만난 기막힌 사연 의 동상 이란걸 짐작 하면서...
전철로 쉽게 갈수 있는곳 이었다
입구에 유난히 우뚝 솟아 있는 조각품에 눈이 쏠렸다

국군 장병이 자기를 올려다 보느 인민군 소년병을 지극히 슬픈 표정으로 감싸 안고 있는 모습
금방 곡절을 알수 있을것 같은 동상 이다
마음이 짠하여 내 눈엔 어느새 눈물이 고이는 것이 아닌가
남한에 내려온 형과 북에 두고온 동생이 전장에서 적으로 만난 기막힌 사연 의 동상 이란걸 짐작 하면서...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우리가 겪었던 슬픔이 지금도 전세계에 여전하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다시는 겪지말아야지 하는 다짐도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