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우리가 승리"…레바논 휴전도 낙관

in #avle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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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과의 종전 협상 중 '레바논 사태'라는 암초에 부딪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잘 풀릴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습니다.
헤즈볼라가 휴전을 거부한 건 아니라며, 휴전 협상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장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연일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외교적 합의로든 군사적으로든 결국 미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아시다시피 우리는 잘 해냈습니다. 여러분도 곧 이란과의 협상 내용을 알게 될 겁니다. 핵심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겁니다. 호르무즈 해협도 즉시 개방될 겁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말뿐인 휴전'이 종전 협상의 막판 변수로 떠오른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헤즈볼라가 휴전을 거부한 게 아니라며,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협상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헤즈볼라가 휴전을 거부한 건 아닙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헤즈볼라가 먼저 우리에게 전화해 '일단 멈추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으로 미군 병사가 사망한다면 신속히 휴전을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협상 타결시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대면할 가능성도 연이틀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에서 공화당 의원 4명의 이탈표로 이란과의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것을 "비애국적 행위"라고 했습니다.
<리사 마스카로 / AP 통신>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자신의 최고사령관 권한을 제한하려는 어떤 시도라도 확실히 거부할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이는 미국 의회의 반전 여론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조치였습니다."
레바논 휴전은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3거래일간 오르던 국제유가를 끌어내리는 데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5.03달러로 전장보다 2.8% 하락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는 93.04달러로 3.1% 떨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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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email protected])

역시 정신승리하고 있는 트럼프입니다.

속내는 미국의 가스와 기름을 비싸게 팔고있는 상황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이어질지 오늘도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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