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면 안되는 검찰과 나경원 그리고 김홍일

in #avle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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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누가 봐도 실소유주 혹은 밀접한 관계자로 보이던
사람을 당선인이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줬던 김홍일 당시 중앙지검 차장검사가
지금의 방송통신위원장입니다.

당시 대변인으로 있으면서
광운대 영상에서 "금년 1월 달에 BBK라는 투자 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라는 말에 대해 주어가 없다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나경원 의원.

물론, 이것만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이후에 결국 유죄판결 받고, 형을 살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 사면된 명백한 범죄자인데,
이분들이 여기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사과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어서 이후로도
뇌물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의 국정을 혼란스럽게 했던
정말 대단히 큰 일인데, 당연히 반복적인 사과라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일과 다른 일들에 대한 분명한 사과와 반성이 없는 한
누가 검찰을 믿고, 누가 이분들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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