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못 할 것 같나?…계곡 정비보다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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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에 또 한 번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망국적 부동산 잡기가 코스피 5천 달성보다 쉽다며, 집값 안정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주택자들을 향해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도 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의지를 보여 온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엔 보다 강한 어조로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 억제는 실패할 것 같나'면서,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SNS에 적었습니다.
불법 계곡 정상화, 주식시장 정상화 같은, 과거 '정면 돌파'로 거둔 성과들을 거론하며 밀고 나가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 언급 뒤 서울 집값이 떨어졌단 기사를 공유하며 이렇게 밝힌 건데, '기회가 있을 때 잡으라'며 투기성 다주택자를 겨냥한 메시지임을 내비쳤습니다.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천 달성이나 계곡 정비보다도 훨씬 쉽다고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공급 대책만 내놨지만, 부동산 시장이 계속 안정되지 않는다면 세제를 비롯한 다른 카드도 얼마든 꺼낼 수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김윤덕/국토교통부 장관/지난 29일 : "이번에는 물량에 집중했지만 추후에는 제도 개선 과제도 발굴하여 함께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주장해 온 국민의힘은 그렇게 쉬운 일이면 왜 아직 못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세금으로 집값은 안 잡겠다'고 했던 대통령이 세금 이야기를 꺼내 국민을 압박하고, 집값이 소폭 하락했다는 기사 하나를 근거로 마치 부동산을 다 잡은 듯…"]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에도 SNS를 통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연장하지 않겠단 뜻을 전하는 등 투기 세력과 싸우겠단 뜻을 연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그래픽:김정현 조재현

부동산 정책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는 저이기에,
솔직히 부동산은 상승세를 물가상승률 이하로 막는 것이 정답 아닌가 싶은데,
정부의 해법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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