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이 아니라 사의라니 도대체...
음주운전으로 징계받고 복귀해 논란이 됐던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 선임행정관의 사의를 조만간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강 선임행정관을 시작으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이나 논란이 된 일부 비서관에 대한 쇄신 인사가 이르면 이달 말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1일 “강 선임 행정관이 사표를 냈고, 대통령실도 늦지 않게 이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음주운전으로 2개월 정직 징계를 받은 강 선임 행정관은 징계 종료 직후 병가를 냈다고 한다. 그는 일단 업무에 복귀했으나, 최근 최종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강 선임행정관의 거취에 대에 “큰 틀에서 현재 인적 쇄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정리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몇십년전 음주운전으로 그렇게 트집을 잡더니
정작 대통령실 직원은 사표낼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니
누가 그 정의를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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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6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