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불안정성과 고환율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내일 표결에 나서는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에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시21분 1465원을 뚫으며 15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1455.2원으로 출발한 뒤 146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0시21분 기준으로는 1465.5원까지 오르면서 2009년 3월16일(1488.0원) 이후 15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하필이면 김용현의 발언시기, 한덕수의 발언시기에 환율이 급등하는 것은 우연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은
독재를 시도한 윤석열과 그 동조세력에 대한 청산입니다.
이를 방해하여 그 시간을 더 길게 만드는 모든 정치적 행위는
경제적으로 마이너스 입니다.
이들을 빨리 처벌하고 정리하여야 우리나라에 대한 불안정성이 줄어들고,
투자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것 볼 필요없이 이 한길로 달려야 할때입니다.
어줍잖은 정치적인 고려나 배려는 완전히 배제해야 합니다.
다수당을 만들어준 국민을 믿고 야당이 뭉쳐서 나아가길 바랍니다.
오늘자 1485원까지 갔다가조금 안정세네요 ㅋㅋ 최상목 나오자마자 개 처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