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14. Valueup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 : 양날의 칼로 돌아선 테더 이슈와 투자 명분(名分) 점검
안녕하세요? 화향에 취한 거인의 어깨에 살포시 탑승하고 싶은 @valueup입니다.
여러분 1월의 마지막주 잘 시작하셨는지요?
저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의 사진을 거울속 제 얼굴보다 자주 보며, 현재 지닌 재산이 꼭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과 비례하지는 않는다라는 깨달음과, 이 친구도 밥을 그리 잘먹고 다니지는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장의 격랑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오랜기간 누워있던 병상의 환자가 그 의지와는 다르게 빨리 몸을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는, 다소 안타까운 국면입니다. 즉, CME 선물만기의 하락 위험과 일본 거래소 해킹 이슈를 이겨내면서 반등세를 이어 가던 암호화폐 시장이 갑작스런 테더의 감사계약 종결이라는 복병 출현으로 상승모멘텀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 투자자 관점에서 테더 위험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관련 전략을 살펴본 뒤,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명분을 점검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금융 글의 형식에 따라, 직전 분석 글에 대한 자체평가를 진행하겠습니다.(책임감있는 분석과 대중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도입한 방식입니다. 양해바랍니다.)
1. 과거 분석글 자체 평가
2018년 새로이, 금융란에 9번의 분석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혹, 처음 저의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뷰의 이해와 교류를 위해 가상화폐의 수급구조 분석 :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창조하고 진화시킨다!"를 먼저 보시면, 원활한 의견 나눔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적어도 현재 반등장에 대한 뷰의 근거와 이해를 위해서는 꼭. 통계로 바라 본, 비트코인 저점 형성의 3대 조건과 현상황 비교 분석은 보시기를 간곡히 권하며, 과거 8번의 글에 대한 평가는 아래의 직전 분석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중 가장 최근의 분석 글인 2018년 1월 28일 김치프리미엄 활용에 대한 허와 실, 그리고 차별화 시기 투자전략에서 저는, 비트코인의 과거 21회 하락 통계를 기반으로 시장이 기다리는 소위 김치프리미엄 0 혹은 역프의 시점이 꼭 가격반등의 저점이 아닐수 있으며, 국가/거래소/기업 등 다양한 레벨에서, 향후 대형 자본의 직간접적 시장입성 가속화를 위한 기반들이 더욱 강하게 구축되고 있기에 전반적인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롱포지션을 유지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특히, 과거 반등장에서의 기술적 분석 특성상 일목균형표 기준선과 후행선을 돌파할 경우 기대되는 평균 수익률이 20% 이상이기에 추가적인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일부 하락 가능성은 감내해야하며, 일종의 흔들기성 하락이 구름 상단에 도착 후 한번 더 나올수 있음에도 그 반등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당시 상황 분석=>
결과적으로 시장은 아래의 현상황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틀전 보고서 업로드 이후, 4시간봉기준 일목균형표 기준선을 돌파한 뒤, 2017년 12월 부터 이어오던 하락추세선을 돌파한 뒤에는 상승각도를 높이며 반등세를 시현하였으나, 테더사의 감사를 담당하던 프리드만사와의 계약파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준선까지 되돌림이 이어졌고, 현재 다시 재상승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그힘이 강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하여, 직전보고서에서 김프저점과 가격저점의 도식화에서 벗어나, 기준선돌파시 예상되는 기대수익률과 국가 및 기업 레벨까지 암호화폐 시장진입의 기틀을 강화하고 있는 움직임에 기반하여 상승포지션을 홀딩하자고 한 것은 틀린 것은 아니나, 결과적으로 오른뒤 내려 횡보장에 가깝게 시현되었기에 100% 적절하지는 않았다고 분석됩니다.
특히, 기준선과 하락추세선 돌파시 상승각도롤 높이며 상승한 것은 원활한 흐름이였으나, 구름상단이 아닌 볼린저 밴드 상단에서 먼저 되돌림파가 나온 뒤에는 상승폭이 축소되었기에 가격궤적의 예상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조화라는 기치 하에 시장 가까이서 호흡하되, 좀더 세밀히 가격궤적의 흐름의 분석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현재 상황분석 및 전략 제안
현재 시장은 기준선과 장기하락추세선을 돌파하며, 반등을 위한 힘의 발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를 높여가던 중 갑자기 나온 테더사의 프리드만LLC와의 감사계약 종결로 기준선까지 되돌림이 나온 상황입니다.
특히, 테더사의 공발행설과 이로 인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가격상승에 대한 거품설은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제기되어 왔던 잠재적인 위험요소 였던 바, 관련위험과 적절한 대응전략의 수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테더사의 공발행설(실물 달러 입금이 되지 않았음에도, 비트파이넥스사와 실질적 한몸인 테더사가 테더를 발행을 하여 시장가격을 높였다는 설)에 대해서는 @project 7님의 글-테더의 진실:팩터와 카더라에 아주 잘나와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은 양날의 칼로 테더 이슈가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테더사가 감사 계약까지 종결하면서 자신의 달러잔고증명을 하지 않는 것은 당연히 시장참여자들에게 공발행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큰 위험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속적으로 있어왔던 테더발행 중 실제로 월스트리트나 중동, 그리고 중국 등의 전통시장 자본이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완전배제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관련지표들의 활용법을 살펴보고, 관련 위험요소를 체크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전 저의 글중 통계로 바라 본, 비트코인 저점 형성의 3대 조건과 현상황 비교 분석에서 테더발행량과 시장가격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 듯이, 40%이상의 시장가격하락이 발생한 가운데 10%이상의 테더발행량 증가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이후 90% 이상의 확률로 시장의 반등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테더의 발행에 공스캠과 실투자자본의 유입이 어느정도 인지는 알 수 없으나, 조정받은 시장에서는 충분히 대기자금(주식의 예탁금잔고) 혹은 기대심리를 높이는 요인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이틀전 보고서를 업로드한 이후, 한국시간 1월 28일 아침 11시경 테더 발행량 규모 중 가장 높은 수준인 6.4억달러(약 6,600억원), 이전 테더 발행량 대비 37.9%의 대규모 발행이 일어났습니다.
(내용을 정정합니다. 테더사 발행을 직접관장하는 omnichest를 통한 대량 transaction의 정확한 시점확인 결과 1월 23일/20일/19일/18일/17일/16일/15일 모두 1억달러, 1월 14일 5천만 달러로 7억5천만달러가 금번 하락장 이후인 1월 중순부터~23일 까지 발행된 것(코인마켓캡의 지연반영)으로 보입니다.이를 감안할 경우 40%이상의 신규발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그 시점은 1월28일 일시적인 것이 아니였습니다. 혹여 투자결정에 혼선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하락장 이후 대규모 테더발행이 발생하여 대기자금으로 활용되었다는 전체적인 논지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유지합니다. )
이 자금의 의미는 현재 두가지 의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우선, 테더의 발행시점을 고려할때, 상기자금이 하락추세선 돌파에 일조했다는 것과 현재 시장에 나온 테더의 감사종결에 대한 시장하락시 방어자금으로 일부 사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어느 만큼의 자금이 비트와 알트에 집행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시장참여자에게 주는 시그널은 현재 대기매수세가 살아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악의적인 최악의 케이스일 경우,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가 악재를 터트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먹는? 물량일 경우의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즉, 공발행 자금으로 일부 알트나 비트의 펌핑을 시도하여 이익을 취한뒤 시장에서 빠지겠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정말 악질적인 그룹과 비트파이넥스 그리고 테더사가 공조하여 시장에 악재를 터트릴 경우 단기급락은 불가피 할 것입니다. 테더의 현재 시총은 약2.4조원로 전체 마켓캡 약 600조원에는 5%미만의 수준이나, 이로 인해 펌핑된 비트와 알트의 가격수준적정성에 대한 의문이 하락명분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를 상정할 때,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실질적으로 많지않습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가 시장의 악질 메이저와 공조해 폭탄을 터트리고 이후 저가에 전통자본의 대규모 자금입성의 시나리오가 일어난다면, 마켓에 대한 공매도 거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시장 전체에 대해 오픈된 공매도 물량과 선물하방물량을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오픈된 자료상 CME선물에 관한 분석은 지난 글 에서 진행하였고, 현재도 여전히 높지않은 수준(1,500계약 전후)입니다.당시에도 공매도 물량의 자료접근 어려움을 언급한바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공매도 주요 거래는 비트파이넥스와 비트맥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중 비트파이넥스는 자금의 3.3배, 비트맥스는 100배까지도 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시점에서는 비트맥스의 자료는 배수의 모호함과 자료접근성 제한으로 취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테더사가 비트파이넥스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전제 하에 비트파이넥스에 오픈된 BTC공매물량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를 확인한 결과, 지난 2017년 12월 고점 수준에 이르는 공매도 물량(하단의 파란선이 최근 3일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포착되었습니다.)
그 포지션은 약 18,800BT, 2,4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마진거래 감안시에도 약 1,000억원 수준의 자금이 하방에 들어와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공매수 물량(빨간선색)도 최근 3일간 증대된 상태로 오히려 전체 오픈 포지션은 공매도보다 1,400억원 높은 3,800억원 수준입니다. 주의할 점은 공매도와 공매수의 일반적인 증가 하락이 시장의 방향성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과거 2017년의 상승시에도 미결제 공매도 물량은 끝까지 상승하였고 하락이 시작되면서 오히려 전체 물량이 감소하였습니다.(이는 맞아주면서도 카운터펀치를 위해 계약을 끝까지 쌓아갔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미결제 공매도 물량의 총계약수가 검은색선으로 표시된 2만계약에 근접할 때에는 비록 상승장일 경우라도 일시적인 하락이 왔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최근의 하락장과 반등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약 6,600억원 이상, 총 37%이상의 테더물량이 발행되었고, 공매도 물량은 과거 하락을 일으켰던 수준인 2만계약에 육박한 가운데, 테더사의 감사종결이 시장이 흘러나온 상황입니다.
이는 최근의 반등세에 다소의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서 양날의 칼로 작용하는 테더의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분명, 역대급 발행량으로는 통계상 시장반등을 주도할 요인임이 틀림없으나, 테더사의 잔고증명관련 감사종결 악재하에 그 테더사와 관련된 비트파이넥스의 공매물량이 하락을 발생시켰던 수준에 이르러 해석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최근 집행된 6,600억원의 테더 물량 수준대비 마진거래로 오픈된 물량의 수준이 낮으며, 공매수 물량 또한 3,800억원으로 높아진 수준인 바, 결국 테더사 감사 종결문제로 급발될 수 있는 시장하락에 대한 방어성 물량으로 상기 테더발행량이 활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지난 글에서 기준선 돌파시 구름대까지의 반등이 예상되는 시점이였으나, 그 이전 볼린저 밴드고점에서 조정이 나온 뒤, 기준선 근처에서 횡보하는 모습은 곧 다가올 높은 물량의 집약대인 대형 구름대와의 접속시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즉, 상방세력에게 가장 유리했던, 그리고 통계상으로 가장유리했던 기준선 돌파 뒤 4.3일의 시일내 구름대가 얇은 수준을 강하게 돌파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반등세는 한번의 조정뒤 다시 시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고의 반전 시나리오는 비트파이넥스가 그간의 테더발행물량을 활용하여 공매도 세력으로부터 실제로 자신의 발행량에 해당하는 만큼 이익을 취하여 발행물량에 해당하는 수익을 쌓아놓았을 경우입니다.(혹은 일본거래소 해킹금액 6,000억원이 세탁을 거쳐 금번 테더발행량에 집행되었다?! 이는 분석이 아닙니다. 제외.)
일반적으로 개인이 마진거래를 하여 수익을 내기는 매우 힘듭니다. 대부분 시장방향성과 역행하거나 방향성이 일치해도 변동성을 견디지 못하여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여 테더-비트파이넥스-악질그룹 연합으로 그간의 펌핑과 마진거래로 수익을 내었을 경우, 시장참여자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기습적인 잔고증명 가능성도 있을수 있습니다.(이 역시 베스트 시나리오일뿐.)
허나 이는 현재시점에서 희망에 불과할 뿐, 고조된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시점입니다.
이럴 경우 명분(名分)을 되짚어 봐야합니다..
과연 테더 악재로 시장을 밀경우 어느정도선까지 밀수 있는 명분이 될까요?
또한, 그 밀림의 경우 저와 여러분은 어디까지 견딜수 있겠습니까?
제가 투자를 집행한 것은 암호화폐가 주주이익의 극대화라는, 기존 자본주의에서 당연했으나 일부 주주로만 그 부의 집중화를 일으켰던 사회시스템의 변화를 코인 자본주의에서 일으킬 수 있다는 가능성에 중장기 상승의 투자를 한것이였습니다. 즉 생산자=소비자=투자자의 구조로 시장참여자 모두에게 이익의 과실을 공유하고 분배하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그 가능성에 투자한 것이였습니다.
테더악재가 그 모든 가능성을 날릴 명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테더의 발행량 속에 포함되었을 실질 투자자의 높은 비중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하여, 중장기적인 포지션의 변화를 가져올 위험은 아니라는 것이 테더이슈관련 시장에 노출된 위험의 크기와 투자의 명분을 감안할 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오늘의 시장전망은 비록 잠재적 악재의 출현으로 시장 급락의 가능성이 상존하나, 테더발행량의 통계와 기술적 분석상의 남아있는 상승 여분, 그리고 시장참여의 투자 혹은 하락 정당화 명분을 감안할 때, 전체 포지션을 청산할 수준은 아닌것으로 판단되는 바, 상승을 유지합니다.
다만, 만일 이번 하락이 진행될 경우에는 앞선 대기매수자금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하락의 명분은 되는 바, 향후 다가오고 있는 구름 하단을 하방으로 벗어난 수준에서 반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분석은 참 괴롭고도 힘든 과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암호화폐시장의 중장기적인 펀더멘탈을 훼손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현재의 악재가 호재로 바뀌는 순간과 시장에 집행되어있는 자금의 긍정적인 역할을 바래봅니다.
미흡하나마 정진하여 의미있는 분석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저,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valueup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
2018년 1워 28일 김치프리미엄 활용에 대한 허와 실, 그리고 차별화 시기 투자전략
2018년 1월 26일 CME 선물영향 분석과 시장의 질적 변화 시기의 도래
2018년 1월 24일 하단추세선과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만기대전(滿期大戰)을 준비 중인 비트코인(BTC)
2018년 1월 22일 힘의 응축기간 돌입, 인내를 요구하는 시장
2018년 1월 20일 재급락의 두려움과 회의감 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비트코인
2018년 1월 18일 통계로 바라 본, 비트코인 저점 형성의 3대 조건과 현상황 비교 분석
2018년 1월 14일 BTC/KRW
2018년 1월 12일 현명한 투기자와 시장분석
2018년 1월 10일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일상의 재정거래
이분의 본업을 캐볼 때가 된거 같습 - 읍읍
안녕하세요 @noctisk님... 어찌이리 부족함을 농하고 그러십니까 T.T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granturismo님께서 뒤를 캐보라는 시그널을 날리셨기에(...)
헉.. ㅋ @granturismo님 무섭무섭ㅋㅋ ^^; 미진한 소생일 따름입니다..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계약종결후 바로 다른 회사와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를 했는데 테더이슈는 하락시키기 위한 재료로 사용되는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sweetpotato님. 최근 자신들의 발행물량을 확인하는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프리드먼 감사를 종결하면서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말씀하신 바 대로 하락의 명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혹 다른 회사 어디로 되었나요?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 찾으려니 못찾겠네요ㅠㅠ 찌라시였나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USDT 같은 경우엔 한번에 6억달러가 발행된게 아닌 1월 초부터 발행된 7억 5천만 달러중 6억달러정도가 코인마켓캡에 늦게 반영되면서 시총이 뛴것으로 보입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가 늦게 갱신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https://www.reddit.com/r/Tether/comments/7titnk/usdt_600m_print/
안녕하세요 @coinkorea님 확인결과http://omnichest.info/lookuptx.aspx?txid=e4062783d935886392c29396d15aab470fff9732b0b8e80ad56573adcbea79c4
정확한 시점이 1월 23일/20일/19일/18일/17일/16일/15일 모두 1억달러, 1월 14일 5천만 달러로 7억5천만달러가 1월 중순부터~23일 까지 발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발행량 대비 40%이상 증대된 매수자금으로 활용될수 있다는 흐름과는 일치하나 시점상 명백히 오류입니다. 앞으로 코인마켓캡보다 테더 거래를 직접 관장하는 omnichest.info를 통해 정확한 분석이 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내용중 시점에 관한 부분을 정정하겠습니다.) 부족한 분석에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겠습니다
좋은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wkdbdudghs님 좋은 분석 글이 나중에는 될수 있도록 더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gogumacat님 부족한 글에 제가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wolfganghan님 저도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앞으로 좋은 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승장은 언제 돌아오는 걸 까요~?!
하락장 하루전 총알 투입하고 말아먹어서 가슴이...ㅠㅠ
안녕하세요 @kimjin1213님 아.. 그러셨군요........상승장은 곧 오리라 봅니다.. 기운내십시오...T.T
모르고 맞는 것보단 알고 맞는게 훨씬 낫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혹시 하락장이 오더라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amjigi님 감내가능한 수준에서 일부 발생하더라도, 전체적인 상승명분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족한 글에 힘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다른 상관관계에 있는 bch 나 btg 의 채굴수익량의 최근 변동과 공매도 공매수 물량을 따져보시면 더 도움될겁니다! 몇일전부터 비트코인캐시의 채굴수익량이 비트코인을 넘어선 것 또한 시장흐름판단에 중요하기때문이지요(특히 이런 애매한 장세에서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보팅하고갈께요.
안녕하세요 @bluecloud님. 앞으로 관련자료와 그 의미를 숙고하여, 분석을 보강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여전히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leeca님 여전히 부족합니다.. 격려말씀 감사합니다~~더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