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전자책 리더기, 오닉스 북스 리프3 직구 제품 후기
며칠전에 사용하던 전자책 리더기가 망가져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닉스 북스의 리프3 모델을 해외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제품이 “오닉스 북스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면 한국 내 판매가보다 약 10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저는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다만 중국 모델이라 한국어 지원은 없지만, 받아서 사용해보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7인치 화면으로 충분히 크면서도 휴대성이 뛰어나, 이동 중에도 책을 읽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물리 버튼이 있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어서, 장시간 독서에도 손가락이 피곤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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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해서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하신대로 화면이 커서 좋은데 화면에 터치를 하거나 슬라이드를 해야해서
역시 전자책 전문기기가 이점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로 독서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아주 좋은 선택이네요.
저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장시간 읽을 때 눈이 금방 피로해져서, 결국 전자책 리더기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는 화면 전환 속도가 느려서 가끔 아이패드가 갖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거치대 + 블루투스 리모콘을 이용하면 더 편할 것 같긴 한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건 블루투스 지원을 안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