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LIGHTS (Original Mix)

in #bms7 years ago (edited)



Title - LIGHTS (Original Mix)

Genre - PROGRESSIVE HOUSE

Producer - クラムノプ (KLAMNOP)

Difficulty - ☆10

BPM - [128 - 128]

Total notes - 1200

Judgment - EASY

Input - Keyboard



관련 링크
http://www.dream-pro.info/~lavalse/LR2IR/search.cgi?mode=ranking&bmsid=127445
http://colosseo.nekokan.dyndns.info/c02_shuffle/detail.php?n=59

리듬 게임 오래 한 사람 치고는 제가 그렇게 손이 빠른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노트가 많아지면 놓치는 노트도 조금씩 늘어납니다.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간단한 패턴을 최대한 기계처럼 정확하게.." 입니다만.. 단순 게임 속에서도 이상과 현실의 갭이 큽니다.

리듬 게임만의 묘미가 있다면, 1차 적으로 다양한 음악과 함께 직접 타건하는 재미, 여러 패턴과 영상을 감상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하나를 더 꼽자면 처음엔 미숙했던 플레이 실력이 조금씩 향상돼 가는 것을 체감하는 성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실력 성장이 더뎌지거나 뒤로 갈 때는 흥미를 잃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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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넵님 이거 보니 예전 오락실에서 드럼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간단한 리듬도 어찌나 감각이 없는지~
계속 보고 있으니 뭐 총쏘고 있는 느낌도 들고 음악이 신비롭네요^^
요즘에는 보기드문 대가족이네요..불편함도 없지않아 있었을 테지만 가족의 따뜻함은 배로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리듬감은 그리 좋지 않지만, 시각 정보의 미세한 차이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모니터 속에 순서대로 등장하는 각 노트의 간격을 재는 능력이 부족한 리듬감을 많이 보완해 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가족 사이의 유대감은.. 같이 지내 온 세월에 비례하는 것 같네요 :)

앗 홀릭님도 드럼매니아를 접하신 건가요!!! ㅎㅎㅎ
저는 오락실에서 드럼 치는 친구가 제게 소개해줘서 열심히 치러 다녔답니다 ㅎㅎㅎ

앗 르바님 ㅋㅋ 여기 계셨군요 ㅋㅋ
오락실에서 했던걸 컴으로하니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전 드럼치는 사람 옆에서 구경하면서 감탄만 자아내던 1인 이었네요 ㅎㅎ

엥 컴퓨터로도 가능해요+_+? 와...지금 당장 설치합니다 ㅎㅎㅎㅎ

아넵님이 키보드로 하신다고 했던것 같아서ㅋ
맞나모르겠네요ㅋ. 이것마저 빠지면 여친은 어째요ㅠ

헉... 눈으로 따라가기도 힘든 스피드인데요..ㅎㅎㅎ 특히!! 마지막 부분이요!! 클라이막스인 듯 엄청 빠른데 역시 아넵님... 대단하십니다. 이 실력 뒤에는 엄청난 연습도 있겠죠?

저번 곡이랑 조금은 다르지만, 이번 곡도 정말 좋습니다 :D 하우스 비트가 신나고, 더불어 타건하는 손의 리듬도 즐길 수 있는 패턴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다행입니다. 정말 특이한 곡이 아닌 한 듣기 좋은 음악, 혹은 좀 더 넓은 의미로 "듣기 좋은 소리"에 개인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D

Rhythm game, it is very fun,
Perhaps almost everyone is interested in this rhythm game,
and maybe also this game
can not be played by all
person,
you have good ability in this field,

고맙습니다 :)

rhythms game is very cool but requires the speed of hand and skill btw thanks for your kindness

아넵님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막 떨어지는걸 다 맞추시는지 ㄷㄷㄷ 리듬게임도 프로의 세계가 있나요?? 최소 국내에서는 손꼽히실 실력자이실 듯 합니다.

그정도는 아닙니다 :) 실제로 정말 게임을 잘하는 유저 층은 대부분이 20대입니다.
다만 비슷한 조작 방식의 게임을 꾸준하게 즐겨온 지는 햇수로 13년째이다 보니.. 비슷한 손속을 가진 유저 중에서는 나름 잘하는 편이긴 합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처럼 어린사람의 반응속도를 따라가기는 연습으로도 커버되기 힘든점이 있나보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