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팔양신주경 2023년 2월 19일
天地八陽神呪經(八陽經)
천지팔양신주경 (팔양경)
唐 三藏法師 義淨 奉詔譯
聞如是하니 一時에 佛이 在毘
耶達摩城寥廓宅中하사 十方이
相隨하고 四衆이 圍繞하니
爾時에 無碍菩薩이 在大衆中하사
卽從坐起하여 合掌向佛하고 而白佛言하시되
世尊이시여 此閻浮提衆生이 遞代相生하여
無始已來로 相續不斷호되
有識者少하고 無智者多하며
念佛者少하고 求神者多하며
持戒者少하고 破戒者多하며
精進者少하고 懈怠者多하며
당 삼장법사 의정 봉조역
문여시 일시 불 재비
야달마성요확택중 시방
상수 사중 위요
이시 무애보살 재대중중
즉종좌기 합장향불 이백불언
세존 차염부제중생 체대상생
무시이래 상속부단
유식자소 무지자다
염불자소 구신자다
지계자소 파계자다
정진자소 해태자다
이와같이 법문하시는 것을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비야달마성의 조용한
곳에 계실적에 여러 곳에서 따라다니던 사부대중이
부처님을 향하여 둘러앉았다.
그때 대중가운데 있던 무애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합장하고 여쭈되
세존이시여 이곳 염부주의 중생들이 번갈아가며
서로 출생하기를 옛적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아니하였으나
유식한 사람은 적고 무식한 사람은 많으며
염불하는 사람은 적고 잡신에게 구하는 사람은 많으며
계행을 지키는 사람은 적고 계행을 어기는 사람이 많으며
꾸준히 정진하는 사람은 적고 게으른 사람이 많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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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