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인연의 무게 4 - 편년체

in #busy6 years ago

꼭꼭 싸매서 책 속에 넣어두세요.
그게 다 나이가 들면 추억이 되겠죠.

저도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 탓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게 아니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지라 더 힘드네요.

다 추억이 되려고 이렇게 아프게 하나 봅니다.

그래도 독일 이랑 축구 하면 또 소리 지르고 해야겠습니다.

Sort:  

제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은 맘 편히 가지는 게 장땡인데 그게 잘 안되죠.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스트레스만 쌓이구요. 그래도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월드컵 3패처럼 부드럽고 무난하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