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는 받았지만...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즐거운 목요일 아침입니다~ (안즐거워도 즐겁다고 합시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 휴가비가 입금되어 있네요!
뭐 돈이 들어오니 좋기는 하지만...
올 여름 휴가는 아무런 계획도 세우질 못했네요~
<사진 출처 : www.pexels.com>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있을때는 업체들과의 일정을 고려해야 되기에...
휴가 일정이 1주, 2주 전에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시기에 일이 없다면 자유롭게 일정을 잡을수 있지만...
올해도 지난 화요일 납품한 장비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여러 업체들의 일정을 감안해야 했기에... 올해도 방콕 ㅋㅋ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수요일... 짧은 휴가지만~
고향집에가서 빈둥빈둥~ 하다 와야할듯 합니다~ ㅎㅎ
내년엔 제발 이시기에 일이없어 제대로된 계획도 세울수 있는 휴가가 되길!!
지금부터 기도라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모두 휴가 떠날 준비는 되셨나요? ㅎㅎ
저처럼 방콕 하시는 분들은 편안히 쉴수 있는 시간이 되시고,
멀리 떠나시는 분들은 즐겁고, 추억에 남는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혼자 차몰고 전국 한바퀴 도는것도 재미있습니다.
휴가비는 받았지만 휴가는 갈 수 없는 현실...ㅠㅠ
저희도 이번 휴가는 반납해야 할 것 같아요
가을쯤 날씨 좋아지면 놀러가려고 하는데...
뉴스보니 10월까지 덥다고 하네요..어떻게 살아요..흑;;;
독거님 고향집에 가셔서 푹 쉬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몸보신도 하고 에너지 충전 가득하세요!!
휴가는 갑니다~ ㅋㅋ 고향집이라서 그렇죠~ ㅎㅎ
헉 ~ 휴가반납?
선선한 가을에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죠!! 10월이 덥다한들 지금만하겠어요^^
올해도 태국행(?)이신가요? 으응? ㅎㅎㅎ 사진보니 정말 지금 당장에라도 휴가 쓰고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ㅠㅠㅠ
ㅋㅋㅋㅋ 사진보면 뭐.... 사표라도 내고 가고 싶지만!!
내년엔 꼭 멋진 곳으로 떠나야 겠어요^^
아... 이런
제가 고향에 내려가서 어느 선술집에서 소주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ㅠ_ㅠ
안타깝습니다..
휴가비는 아껴두시고..
내년에는 하와이로 가시기를 기도할게요.
ㅋㅋㅋ 문경에서 기다릴께~~ 마음만 보내주세요^^
휴가비는 다 써버릴꺼야~ ㅋㅋ
맘이 아프네요 저는 7.8월은 못쓰지만 늦게라고 9월달에 쓰기로해서 .... 목 금 조금만 더 힘네시고 휴가때 고향에 가셔서 집밥 든든히 챙겨 드시구 오셔요!! 진짜 이번에는 어디라도 떠나보고 싶다하면 급할수도 있지만 오늘 내일로 근방 아시아쪽에 여행지 떨이로 비행기표 꽤나 나오는게 있으면 잡아서 급 여행으로다가 갔다오는것두 한번 도전??!! ㅎㅎ
낼까지 일하시면 고향 가시는 거네요. 내년엔 재밌게 보내길 같이 바래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네요.
휴가도 3일전에 정해주고 휴가아데 오전만 나와달라하고 ㅎㅎㅎ
ㅎㅎ 네~ 고향 앞으로^^
뭐 내년엔 정말 멋진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사실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희야 휴가철, 명절연휴 쉴수 있는것 만으로도 만족하는 직종이라...ㅋㅋㅋㅋㅋ
아니 휴간데 오전만 나와 달라는건 뭔가요? 너무했다~~ 그쵸?
독거님ㅠ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시게되었네요
그래도 고향에서 보내는휴가가 어쩜 더 힐링되지않을까용!
부모님과 맛난거 드시면서 정말 푹 쉬세요~
늘바쁘게 일만하시잖아요ㅠㅠ
넵~ 고향가서 여유롭게 제대로 힐링좀 하려구요!!
맛난것도 많이 먹고, 푹~ 쉬다가 올께요^^
헉~ 일만한게 아닌데...몰래몰래 쉬었어요~ ㅋㅋㅋㅋㅋ
휴가비 쓰실데 없으시면
저 주셔도 됩니다.
제가 대신 휴가 가드릴께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립니다!!!
계좌번호는... xxx-xxx-xxx-xxx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쿨쿨님 너무하세요!!
설마 돈쓸데가 없을까요? 없어서 못쓰지...ㅎㅎ
못 쓰시는 줄 알았지요...
빨리 로또가 되어야 할 터인데요 ^^
저도 늘 해마다 휴가계획을 못잡고 흐지부지 소진해 버리네요. 업무 특성(제가 맡은파트가 저혼자서 합니다. ㅠ.ㅠ)상 즉흥적이거나 불규칙적으로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쩌다 보니 늘 해마다 이러고 있네요. 그렇다고 제가 회사를 막 생각하는 열성직원도 아니면서 말이죠.... 올해 여름휴가도 망했습니다. 해마다 망해왔습니다. ㅎㅎㅎ 돈도없기도 하고요. 스팀 100배 오르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어쩌다 여기에다 하소연 하고 있네요. 내년여름휴가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딜 안가더라도 쉴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열두달님처럼 휴가도 없이 일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저도 해마다 망이긴 하지만, 쉬기는 했는데... 토닥토닥!!
내년엔 꼭 저도, 열두달님도 멋진 곳으로 여행 갈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자^^
스팀 100배 가즈아~
저도 이번 신랑휴가는 그냥 집에서 보내려고요 갑자기 알바를 하게 되었네요 집근처 물놀이터나 집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하긴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쉬는게 최고의 휴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쉬셔야지 알바를? 쉴때 쉬면서 살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