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Log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stimcity.netSubscribe New Post400subscribers$8pending rewards9active postersAll postsExplore CommunitiesTrending CommunitiesNewcomers' CommunitySteemitCryptoAcademySteemit Feedbackআমার বাংলা ব্লগKorea • 한국 • KR • KOSteem POD TeamSteem AllianceSTEEM CN/中文WORLD OF XPILARAVLE 일상Comunidad LatinaTron Fan Club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TrendingHotNewPayoutsMutedstimcity (59)adminStart in Motion4 years agoPinned[스팀시티]의 <위즈덤 레이스 Wisdom Race>+[스팀시티]의 “ㅅ” +아직 들어올리지 않은 [V]의 “ㅅ” +그리고 움직임을 시작한 이의 걷는 다리 “ㅅ” *추천권 현황 1기 @ab7b13(5/1) @acceptkim(0)…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18 hours ago달빛의 위력라다크의 산골 마을 어두운 밤 달빛에 비친 그림자의 위력이 이렇게 강할 줄이야! 깊은 산골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인공의 빛 없는 공간을 찾기 어렵다. 도시의 한창 덥고 습한 여름날이라면 가로등 불빛으로…sanscrist (66)memberwisdom runner 1기3 days ago오늘의 음악 [1466] 사이키 (PSYQUI) - crier (クライヤ)正解 まだ見えなくて 세-카이 마다 미에나쿠테 정답 아직 보이지 않고 斜になんない様に how stay gold? 샤니 난-나이요-니 하우 스테이 골ㄷ 삐딱해지지 않게 어떻게 순수히 있지? 夢…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6 days ago[city 100] 이상한 날의 어떤 인연그 날은 이상한 날이었다. 나쁜 쪽이 아닌 좋은 쪽으로. 피터의 귀국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기에 돌핀 호텔에서 나와 레로 가야만했다. 마침 이웃 주민인 오짤의 어머니가 샤카 린포체의 티칭을 들으러 칼치를 가고…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10 days ago[city 100] 잔스카르, 공보랑존 그리고 푹탈잔스카르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은 망설임 없이 둘째 날이라 말할 수 있다. 15시간을 걸려 레로 돌아온 넷째 날도 물론 힘들었지만 차에 오랫동안 앉아만 있는 게 몸이 배겼을 뿐, 운전자인 싱게에 비해 힘들다고…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11 days ago[Book 100] Miss M을 맞이하며음양의 조성에 따라 정신세계에도 대응하는 반대의 무엇이 있다. 남성의 정신세계에는 여성성이, 여성의 정신세계에는 남성성이. 남성의 여성성을 '아니마(Anima)'라 부르고, 여성의 남성성을…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14 days ago라다크 수제비라다크 농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식단이다. 이 시기 농가에서 주식이다. 보이는 것처럼 감자, 보리, 완두콩 등으로 요리한다. 한국보다 두어 달 늦은 지금 한창 보리와 감자가 익고 있다. 완두콩은 보리…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15 days ago임신한 당나귀라다크의 레에서 마지막 날 저녁, 친지들에게 줄 선물 살겸 숙소를 나섰다. 레 시내로 향하는 길목에서 문득 거리를 활보하는 가축?을 만져보고 싶었다. 마침 당나귀가 눈에 들어오는데 내 마음을 아는지 한 젊은이가…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17 days ago[city 100] 야생의 세계로의 초대“내일 새벽에 새 관찰하러 같이 갈래?“ 돌핀 호텔 건물주인 오짤의 둘째 동생 노르부의 갑작스러운 제안이었다. 울레에 볼일이 있어 온 김에 겸사겸사 취미 생활을 하려는 모양이었다. 새를 관찰하는 취미에 대해…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18 days ago라다크 정원의 사과이 사과들은 기후와 계절의 특질을 흡수할 때까지 바람과 서리, 비를 맞으며 나무에 매달려 있다. 그러다가 맛이 잘 들면 그 정수가 우리 속으로 들어와 침투하고 스며든다. 사과는 제철에 밖에서 먹어야 한다.…sanscrist (66)memberwisdom runner 1기19 days ago오늘의 음악 [1465] Carpainter - Saltflake Snow원래 스노우플레이크 솔트임sanscrist (66)memberwisdom runner 1기20 days ago오늘의 음악 [1464] 피노키오P (ピノキオピー) - 안테나 (アンテナ)言葉にしなけりゃ 伝わらないこと 코토바니 시나케랴 츠타와라나이 코토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 言葉にしすぎて 傷つけちゃうこと 코토바니 시스기테 키즈츠케챠우 코토 너무 말해서 상처줘버리는 것…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1 days ago집으로새벽 6시 즈음 도착하여 짐을 챙기고 우버 택시를 이용하여 집으로 가는 길, 비가 습하고 꿉꿉하게 내리는 여전한 여름 날씨지만 그렇다고 덥게 느껴지지 않았다. 한국에서 가장 더운 시기에 고산지대에 있었으니 피부…sanscrist (66)memberwisdom runner 1기22 days ago오늘의 음악 [1463] paraoka - summerghost (long)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3 days agoLeh에 대한 단상라다크가 모두에게 개방된지 70년대부터니 오래되었다고 보기 어려운건 아닐까? 아마 내가 태어난 70년대라서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23년 처음 이곳에 오기 전 아주 신비스럽게 느껴졌고 다른 나라의…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4 days ago250810 기록돌핀 호텔(Snow Leopard Lodge) 에서 마지막날이다. 언제 다시 올지 기약이 없지만 이런 곳에 파뭍혀 한달 정도 묵고싶다. 물론 외국이면서 반고립 상태이니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지만 지금껏…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5 days ago라다크에서 가장 맛있는 창라다크의 민속주는 창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로 치면 막걸리이다.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술인데 우리 막걸리처럼 상업화 된 제품이 없기 때문에 각 지역의 가정집에 찾아가서 뻔뻔함을 무릅쓰고 창좀 주세요 하면 대개…roundyround (62)memberwisdom runner 1기26 days ago[MUSIC 100] We Are All Made Of Stars잔스카르의 시작을 알리는 녜락 마을을 지나자 창 밖으로 지금까지 봐온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과 색깔의 산세가 펼쳐졌다. 잔스카르의 산과 하늘, 강과 들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글로 설명하려고 하니 완전한 무력감이…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26 days ago[city 100] 여름, 푸른 맛의 라다크흐렸던 하늘이 개면서 한껏 가라 앉았던 마음도 같이 맑아졌다. 마음은 태양의 일조량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을까? 절벽 길을 넓히겠다고 폭탄을 터트린 탓에 먼지 바람이 회오리처럼 몰아쳤고 그자리에 쏟아진 돌무더기로…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27 days ago[city 100] 정말 있었던 일이야,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 종쿨의 기적“종쿨은 정말 놀라운 곳이야. 하루는 어떤 친구가 잔스카르에 와서 내 숙소에 묵었어. 그 친구는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말도 하지 않고 굉장히 부정적인 에너지를 온몸 가득 내뿜고 있었지. 그런데 그 친구가 종쿨…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8 days ago250807 기록라다크 여행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레에 도착 후 며칠 안돼서 잔스카르 지역에 다녀왔고 그 여독이 풀리기 전에 다시 레에서 이틀 쉰 뒤 @choonza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돌핀 호텔(Snow Leop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