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대학 졸업 후 3월에 신규로 입사해 5년간 함께 근무하다가 약대에 편입해 지금은 약사로 일하고 있는 후배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내 퇴직 소식을 들었다며 어떻게 지내냐고 안부를 묻는다.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함께 근무하며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30년 전 그 시절이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한참을 킬킬거리며 웃음 섞인 대화를 이어가다, 다음에 얼굴 보자는 약속을 남기고 통화를 마무리했다.
전화를 끊고 캘린더 앱을 들여다보며, 언제쯤 시간을 내어 가볼까 고민하는 내가 있다.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5) 10 hour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