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in CybeRN19 days ago

지금은 까마득한 1991년에 같이 근무했고 현재는 전주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옛 동료의 안부 전화를 받았다. 전주 특유의 억양으로 "잘 살아요"하는 목소리가 어찌나 반가운지 내 목소리 톤도 한 옥타브 높아졌다.
타지 생활에 서로 통하는 구석이 있어 산에도 함께 다니곤 했는데... 일찍 사직하는 바람에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친구는 아주 가까운 사이같이 느껴진다.
그간 소식을 서로 주고받고... 4월 중순쯤 제주 간다고 제주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한다. 제주에서 얼굴 보자며 으쌰으쌰 하고 장시간 통화를 마무리했다.

4월 제주에서 만날 이들과의 시간이 기대되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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