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왔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에 폰을 한 딸램~
비가 와서 유모차 끌고 나갈수 없으니 답답하겠다 싶더군요
놀러 올거냐고 물으니 좋다하니 딸램과 손자를 데리고 왔어요
여러 종류의 콩을 넣어 밥을 하고 된장국을 꾾이고 두릅을 데치고 양배추도 쪄서 점심을 먹었어요
중간중간 손자와 딸램을 교대로 재우고 ~
놀아 주고~
곤드레를 뜯어 데쳐서 무쳤어요
저녁에 곤드레밥 해 먹으라 알려주고 양념장도 만들었어요
된장찌게와 들깨잎나물, 멸치 볶고 부추전 부치고 ~
빠르게 준비했어요
퇴근 시간되기전에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손자가 잠이 들어서 깨자마자 출발 ~
차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니 소리 지르는 손자 ^^
얼른 내려주고 돌아와 저녁을 먹고 앉으니 톡이 오네요
"엄마,곤드레밥 맛있게 해 먹었어요 ~"
독박육아하는 딸램 일주일에 한두번 놀다가는데 힘은 드는데 도와줘야지요 ~

아효…. 엄마가 최고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