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봄에 풀을 뽑아가며 잘 자라기를 바라던 참나물밭~
랑인 이른 봄 마땅한 자리가 없다며 그 곳에 검불을 쌓았다고 하더군요
한참 싹이 나올때인데 싶어 찾아봤어요

파릇파릇 싹이 몇개 보이네요

일단 캐고 보자 ~
어디에 심어야 먹을 수 있을까 ~

동쪽 화단 울타리밖 풀 뽑기 싫어 지난 해 봄에 비닐을 씌워놨던 자리~
이럴수가 ~
비닐을 벗기니 풀씨가 얼마나 많았는지 오글오글 ~
대강 벅벅 긁고 참나물을 심었어요
풀과의 전쟁을 각오해야 합니다 ㅠㅠ
저도 명이 모종 심느라 밭뚝을 벅벅 긁었어요. 풀이 벌써 엄청 올라왔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