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줄서는 곤드레밥집 ~

인원이 많아 식사장소 잡기가 쉽지 않은 모임중에 하나입니다
예약 인원이 다 와야 입장을 하게 해 주니 시간 약속을 잘지켜야 하는 날입니다
21명중 3명이 지각인데 어찌어찌 자리를 잡아 주더군요
생선튀김 빼고는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답니다
도토리묵무침,열무김치,시금치죽까지 가져다 먹고요
곤드레밥은 된장찌게나 간장에 비벼 먹었어요

삼층에 멋지고 넓은 커피 마실 장소가 있어 오랫동안 모여 앉아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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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화단을 한바퀴 돌곤 꽃복숭아 두 그루를 옮기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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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화단 구석에 찌그러져 있던 넘을 절구옆에 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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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붙어 있어서 앞으로 옮겨 심었더니 쑥쑥 자라도 넉넉하게 자리를 잡겠더군요
이맘때면 꽃나무 옮기느랴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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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꽃들이 다투어 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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