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왜인지 모르겠지만 뱅쇼가 종종 생각난다. 한 2번이나 먹었을 까 그 특유의 어감과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조금 걸으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막상 귀찮아서 안가게 된다.

검색해보니 가볍게 타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뱅쇼(vin chaud)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으로, 와인에 여러 과일과 계피를 비롯한 향신료를 넣고 끓여 만든 음료수를 말한다.

지난 번 먹을 때 맛있었는데 계피를 좋아하는데 그 맛이 섞여 있어서 더 그런지도 ㅎㅎ

그라운딩, 서포트

오늘은 알렉 레슨을 받았다.몸이 붕떠 있는 느낌에 대해서 저항하면서 바닥에 몸을 내려놓는 것을 의식하곤 했다.

그라운딩은 바닥에 잘 내려놔져 있데 역학적으로 지지력을 잘 활용하는 상태다. 그래서 오히려 살짝 닿아있는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애써서 내린다는 느낌으로 하면 오히려 무너진다는 느낌이나 짖누르는 형태가 되어서 역학을 활용해서 서기 보다 오히려 형태가 꼬인다.

디렉션만 주고 자연스럽게 몸 전체가 토닝되어서 적절한 긴장과 바닥에 놓아짐 반발력으로 올라오는 몸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태..

알듯 말듯 알아가는 중~~

알수록 몸은 그 자체로 완벽하게 만들어진듯 하다. 우리가 그 역학을 활용못하고 있을 뿐. 3년차 정도 되면 몸을 다루는 새로운 방식이 나의 삶에 자리 잡힐 생각에 설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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