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479

오늘의 Having 일기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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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11월 28일에 촬영한 풍경 사진들

I feel

11월말은 가을의 끝물이다. 나뭇잎들이 거의 다 떨어지고, 사실상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올 가을은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11월말인데도 여전히 남아 있는 빨갛고 노란 잎들이 있었다. 점심 산책을 하면서 사실상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머지 않아 떨어질 이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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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Having 일기

#478 #477 #476

#1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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