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kadot] 폴카닷 IOU과 카나리넷(테스트넷)

폴카닷이 이번달에 메인넷 런칭에 시동을 걸고, 올해 안에 메인넷 최종 가동을 계획중입니다. 메인넷 기동 후에는 폴카닷의 관리자 권한까지 삭제를 해버린다고 하니 진정한 탈중앙화 체인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폴카닷은 2017년 ICO 이후에 최근 DOT 토큰의 Claim까지만 지원을 하고 아직 전송은 되지 않는 상태로 있습니다. 전송이 가능하게 되려면 메인넷 출시 이후에나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에는 또 꼼짝말아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만으로 3년 넘게 기다리게 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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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U 라는 것이 있지요.

거래소에서 아직 분배도 되지 않은, 또는 전송이 되지 않는 코인들을 미리 거래를 하게 하고, 나중에 토큰이 전송가능한 상태가 되면 그때 가진 수량만큼 분배를 해주겠다는 말이지요.

말 그대로 있지도 않은 것으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거래소가 배째라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DOT의 경우도 현재 전송이 되지 않는 상태라서 IOU 상태로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무려 $125달러군요. 최근에 메인넷 이야기가 나온 뒤로 조금더 올라 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폴카닷 측에서는 IOU에 대해서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DOT의 2차 ICO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혹시 DOT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조금 더 기다려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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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은 메인넷과 별도로 "카나리넷"이 있습니다.

일종의 테스트넷으로 봐도 되기는 하지만, 다른 체인들의 테스트넷과는 다르게 여기도 별도 체인으로서 폴카닷에 도입할 새로운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커뮤니티 주도로 만들어진 테스트넷입니다. 카나리넷은 커뮤니티가 폴카닷에 추가될 기능을 결정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카나리넷에서 사용되는 토큰은 "KSM"인데 이 토큰의 가치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에서 폴카닷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서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테스트넷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수준이었으나 $7까지 돌파 후 지금은 $6 정도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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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인터체인 블록체인, 코스모스와 경쟁하게될 폴카닷이 기대됩니다.

조금투자 했지만.. 제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