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블록체인이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
스팀블록체인 증인들의 첫번째 의무는 스팀블록체인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그 무엇을 해도 잘하는게 아니다.
현재 예비 증인은 증인수입으로 증인서버 유지비용조차 충당하지 못한다.
메인증인이던, 예비증인이던 증인서버와 시드 서버는 기본으로 운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메인증인들은 rpc서버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러려면 현재의 스팀 증인보상 체계는 변경되어야 한다. 현재의 보상 체계로는 스팀블록체인의 증인 구성은 위험해 질수 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분배비율을 위 이미지처럼 변경해서,
메인증인은 rpc 서버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예비증인도 증인서버와 시드서버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투표보상을 도입해야...증인들간의 경쟁도 가능해 지지 싶다.
이렇게 변경하는 것이 도입가능할지....
증인에 대한 보상이 충분해야됨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 드리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예정에 증인 보상과 관련되 날카로운 지적늘 몇번 하신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증인활동을 하며 비용을 직접 감당해보니 주장이 달라진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물론 스팀의 낮은 가격도 한몫하겠죠.
죄송하지만 저는 증인으로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할 계획이 없구요.
그리고 지금도 증인서버 하나정도 돌리는 메인증인 보수는 작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메인증인이 증인서버,시드서버, 알피시 서버를 돌린다면 (그리고 이것을 의무화한다면) 지금 보수로는 좀 작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대기증인은 이미 투표보상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현재 21위는 월 3,800 스팀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상세하게 말씀해주시지 않으셨는데 제 추측으로는 대기증인에게 20%의 투표보상을 배분해주신다는 말씀 같습니다. 근데 그러면 현재보다 보상이 10배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20위보다 대기증인 상위권에 드는 것이 훨씬 더 수입이 많아지게 됩니다.
증인 입장에서는 20위 안에 드는 것보다 21위에 들려고 노력할테니 결과적으로는 증인간 경쟁구조도 무너지고(달리기에서 4등하는 사람에게 금메달을 준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네트워크 보안도 취약해지겠죠.
한 단면만 보고 판단하시기보다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파악하시면서 구조를 바꿔가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추측했을 때는 EOS메인넷의 Bpay와 Vpay 구조를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EOS메인넷처럼 일정 퍼센티지 이상의 투표를 받은 경우 득표 수에 비례한 Vpay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제안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정확하게 말씀이 없으니 추측만 하게 되네요 ㅎ 그럼에도 보상규모를 제안하실 때 아주 적은 사례만 보고 결정하신 것 같다는 느낌은 남아있습니다.
20등 메인증인까지는 블록보상+투표보상
21등부터는투표보상
이렇게 생각해 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