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예방법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이 나타나면 ‘수술을 받아야 하나, 이니면 그냥 버텨도 되나’ 등 여러 고민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요추추간판탈출증으로 해마다 약 2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20, 3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조재환 교수에 따르면 평소 자세를 바로 하고 허리를 비롯한 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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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예방법…
“의자 등받이에 기대기보다 코어 근육 써야”
허리디스크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재환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앉아있을 때부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허리에 부담이 덜 가면서도 코어 근육이 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등받이에 상체를 기대는 행동을 줄여야 한다.
만약 기대고 싶다면 등과 의자 등받이 부분에 지지대를 놓도록 한다.
시선도 중요하다.
사무 작업을 할 때 목만 삐죽하게 튀어나오는 ‘거북목’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급적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30분마다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추천했다.
<출처 : 스트레칭 동작 시연_서울아산병원>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대체로 30분 만에 한 번은 일어나 움직여주는 게 좋다.
조 교수는 “휴대전화에 알람 설정을 해 놓으면 스트레칭을 빠뜨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쾃 같은 코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근력 운동이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한다.
조 교수는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추천했다.
등을 뒤로 젖힌 뒤 10초 동안 유지한다.
최소 10회를 반복한다. 이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통증이 심하지 않은 선까지만 몸을 젖혀야 한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30분마다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추천했다.
<출처 : 스트레칭 동작 시연_서울아산병원>
몸을 꽈배기처럼 비트는 동작도 좋다.
마찬가지로 10회, 좌우 번갈아가면서 골반을 틀어준다.
이렇게 하면 엉덩이 뒤쪽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물리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할 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동작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런 동작을 할 때 허리디스크가 신경을 더 강하게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이런 동작을 하다가 허리디스크가 터지기도 한다.
출처 : 허리 아프면 모두 디스크? 아닙니다…<동아일보>
등받이에 상체를 기대는 행동을 줄여야...
가급적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야...
30분 만에 한 번은 일어나 움직여주고...
스쾃 같은 코어 운동,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 몸을 꽈배기처럼 비트는 동작 등...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 위의 동작을 틈틈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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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뒤로 젖히기 제일 도움이 됩니다. 저도허리가 안좋아서
수시로 젖히기 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