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글, 큐레이션 보상비율이 적절한가에 대해

글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을 동일하게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글보상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글에 찍히는 숫자에 민감하다.

과연 얼마나 더 많은 이익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려고 보팅 프로젝트에 스팀파워를 일부 위임해 보았다. 아직까지 나에게 돌아오는 보상의 양은 스팀파워를 위임하기전이나 그 이후나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다.

큐레이션 보상이 많이 줄은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큐레이션 보상이 줄은 만큼 글보상이 늘었는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살펴보아야겠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보팅 프로젝트에 스파를 위임하다보니 스파를 위임하지 않으면 글보상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점점 사람들이 스파를 위임하고 글보상을 받으려 하는 경향이 많아진다.
만일 사람들이 모두 스파를 위임하고 글보상을 받으려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보팅토큰은 스팀을 스테이킹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 물론 세상은 항상 긍정적인 면만 있고 부정적인 면은 없는 그런일은 없다. 긍정적인 면이 있으면 부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다. 무엇에 주목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만일 스테이킹 하는 효과를 고려한다면 스테이킹 이자를 높이 주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한다. 스테이킹 보상의 비율을 전체의 20-30%정도로 높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
만일 스테이킹 보상비율과 글보상 그리고 큐레이션 보상 비율을 각각 1/3으로 나누면 어떤 일이 생길까?

그럼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킹해서 보상을 받으려고 하지 않을까? 현재 재단은 대세글을 없앨 것 같지 않다. 재단은 높은 글보상으로 주목을 받으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 처음 스팀재단도 비슷한 전략을 취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보팅토큰에 많이 몰린다는 것은 기존의 보상 설계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그동안 거의 모든 조치가 블록트레이드와 구증인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보상비율을 바꾸는 문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최적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학과 프로그램을 알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그럴 수 있는 능력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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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시네요
잘 읽구 가요!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쏠림 현상이 부정적 효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보아요~!

항상 함께 고려할 수 있는 포스팅 고맙습니다 ^^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네 가즈아 한번 외쳐보고 싶습니다

임대는 보팅파워와 리소스파워만 임대되는거 아니가요? 증인투표와 스테이킹 이자는 임대가 안되지 않나요. 임대하면 이자가 하루하루붙어서 처음 임대보다 양이 늘어납니다.이자를 둘이 나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팅토큰에 임대를 하는 이유는하루치 보팅을 셀프보팅에 10번다 나에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치보팅을 한곳에 하는게 가능하다면 좀 공평하겠지요.

하루치 보팅을 한번에 하도록 한다면 굳이 큐레이팅 보상을 나눌 필요가 없지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인간의욕심은 끝이 없어서 최적의값이 아닌 최대의값을 추구합니다

그게 문제지요. 최대의 값도 단기적 최대의 값과 장기적 최대의 값으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스테이킹 이자가 높으면 스팀 구매수요도 많이 올라갈 것 같네요.

그것도 고민인게 그렇게 하면 재단이 제일 많이 가져갑니다.

다른 부분은 여러 의견들이 있긴 하지만, 스테이킹 이자부분만 생각하면요..

현재의 스테이킹 이자는 인플레이션 율의 15%를 차지하고, 이는 전체 스팀파워 보유자에게 연이율로 따지면 3.24%정도의 이자를 줍니다.

15%를 2배인 30%로 올리더라도 연 6.48%의 이자라서, 이정도 스테이킹 보상을 보고 스마트컨트랙트도 없고, 말도 많은 스팀에 투자 하리라는 생각은 저는 들지 않습니다.

스테이킹 이자를 높이면 재단이 제일 수혜를 보게 되니 그것도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현실적으로 남은 방안은 큐레이션 보상을 조금 더 높여 보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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