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수 있는 가장 비싼 쇼핑의 어려움..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어제까지,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하려고 계획했던 지역이 여러가지 이유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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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아기를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님의 도움이 가장 큰 이유고.. 두번째로는, 내가 산집이 내가 산 가격보다 오를수 있을까? 라는 이유입니다.

물론, 출퇴근도 큰 영향이지만, 대충 1시간정도는 몸빵하려고 생각하니 큰 사유는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퇴직금을 건드리지 않고, 가진 돈과 땡길수 있는돈이 한계가 있다보니, 내가 가고싶은곳보다는 조금씩 모자른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가볍게 먹고, 엉덩이를 가볍게 옮겨다니다보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아이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면, 옮겨다니는건 정서적으로 영향을 받을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딸 아이고 하니깐.. 요즘에는 중학교 입학해서, 전학오면 왕따 시키기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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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내의 신축아파트에, 어느정도 브랜드 있는 아파트에, 조건을 달기 시작하니.. 더 어렵네요. 하지만, 나중에는 아이 교육땜에, 신축아파트에 살지 못할것 같아서, 지금아니면 못산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ㅎㅎ

올해 말에는, 이사를 가야해서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보다보니,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고민되네요.. 너무 비싼 쇼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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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아파트가 워낙 없어서...

그래도 윗동네에는 많긴한데 비싸죠

저도 쇼핑중인데 참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신중하게 천천히 하려구요.

좋은 집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