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4] Mi Cubano

in 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16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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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읽었다.
누군갈 구했던 이야기 라고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 있었찌만
책으로 읽으니 그녀의 선택과 모험과 사랑과 반전들이 대단했다.

누군갈 사랑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내 자아가 부서지고 내가 세운 원칙들이 무너지는 경험인가보다.

이 책이 지금상황의 나에게 온 이유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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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ays ago 

와 저 찔끔 감동했어요
완벽한 타이밍에 택슨님께 전해진 것 같아서요.
택슨님 사랑과 세계 힘차게 응원할게요 감사드려요 ✨
아 지나고나니 그건 절 구하는 이야기였답니다 :)

 15 days ago 

좋은 글 잘 읽었어요.
다음 책 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잘 지내다 때가 되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