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6사단 상황

서울 함락후 북한군 3,4사단을 후속하여 남하한 6사단에 대한 2주일간 보고는 소재불명의 예비대 혹은 금강 서북방에 위치한 예비대로 보고

7월 11일 북한군 최고사령부로부터 특수임무를 수형(111)
(근거를 확인할 필요, 애플만이 무슨 근거로 최고사령부의 명령이라고 했는지)

6사단은 서해안선을 연해서 은밀하게 전진하면서 무방비 상태의 호남을 석권

극동군 사령부와 워싱턴은 북한군 6사단의 움직임에 따라 7월말 미8군 방어배치를 변경
(극동군과 미합참이 직접 개입하는 상황이라는 의미)

북한군 6사단의 이동 경로

7월 13일 예산을 출발, 2열 종대로 금강하류를 도강
1부대는 북한군 3, 4사단이 대전을 공격할 때 군산을 점령
2개 종대는 전주에서 합류하여 한국경찰대를 물리치고 점령

북한군 6사단은 전주에서 부산을 향해 진격
한국군 7사단 잔존병과 한국 해병대, 경찰대가 항거

7월 23일 전주를 출발, 23일, 3개 연대가 광주에서 분진
13연대는 목포
14연대는 보성
15연대는 순천을 거쳐 여수로 진출

7월 25일 순천에서 합류했다가 다시 동쪽 방향으로 진출
6사단 군수지원을 불비했고 급식은 하루 1끼 혹은 굶는 상황

6사단 진출과 민간인 학살

가는 곳 마다 살륙의 비극이 연발
주로 정치요인, 경찰관, 지방관리 및 그들의 가족들이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