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한국군을 격멸하기 위해 평양과 함흥 축선에서 반격을 수행하기로 결정

평양방향

중국군 제13집단군 인민군 제1군
동주, 구장동, 영원, 평원리 지역의 미제1군단, 제9군단 및 한국군 제2군단 격멸위해 안주 방향 공격, 이후 남쪽으로 공격 평양을 점령

제50, 66군
첫째날 점령한 계선을 확고히 지킴

제39, 40군
둘째날 안주방향으로 공격을 개시, 박천지역에서 적을 공격 청천강 너머로 퇴로를 차단

제39군은 운산 동쪽지역에서, 제40군은 형제봉에서 미제9군단 연대를 타격
미제1군단의 후방으로 퇴각을 저지하기 위해 영변과 안주방향으로 공격할 계획

제38, 제42군
영원과 덕천지역을 공격, 평원리 방향으로 전과를 확대
한국군 제2군단 주력을 격멸, 청천강 북쪽지역의 미제9군단 후방으로 진출
38군은 한국군 제2군단의 연대를이 퇴각하면 제42군보다 하루 늦게 공격할 계획

병력보충 및 부대편성

제13집단군의 각군은 제2제대에 각 1개의 보병사단만을 보유

인민군 제1군은 구성 서쪽과 북서쪽 지역에서 병력과 장비를 보충한 후 제2제대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

강계와 성장리 북서쪽 지역에 예비대로 배치되어 있던 인민군 제2,5군을 평양축선에 투입할 계획을 수립

동주에서 온천리까지 160km 평양 축선에는 29개 보병 사단 및 1개 기계화 사단으로 구성된 타격부대 편성

함흥축선

중공군 제9집단군 제20군 제27군
동쪽과 남쪽에서 병력 일부로엄홀르 받으며 서쪽과 북쪽에서 타격을 가해 하갈우리 미제1해병사단을 우회 격멸

이후 함흥방향으로 공격하여 함흥지역으로 진출 혜산진, 백암 및 청진에서 작전중이던 미군과 한국군의 퇴로를 차단할 계획

읍상리 지역에 전개되어 되어 있던 제26군(제2제대)는 함흥축선의 전과확대 임무를 부여

이축선의 조중연합군 예비는 인민군 제3군

함흥축선 110km 전선의 온천리 지역과 전전산에 타격부대 제15보병사단과 1개전차사단이 위치

동계 산악지역에서 공격시 어려움, 열악한 기동로, 5일치 실량과 탄약만 남은 점 고려,
평양과 함흥 축선에 대한 종심 50-70km의 작전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