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4 프로젝트 스팀 정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in JCAR 프로젝트3 years ago

안녕하세요. @jsquare 입니다.

좀 전에 스테이킹4 프로젝트의 마지막 스팀 정산을 진행했습니다.
스팀정산 마무리를 하면서 스테이킹4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년 전에 스테이킹4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스팀엔진에서 스테이킹이 있었고, 코스모스 아톰에도 스테이킹을 하고 이자를 주는 시스템에 참여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으로 자동화는 아니지만 스팀에서도 수동으로 스테이킹 시스템을 접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5000스팀을 제안드렸습니다. 1년 동안 6000 스팀으로 돌려드리는 것과, 별도의 계정을 통해서 보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JCAR토큰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킹4로 외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일코인을 선택했습니다.

16계정이 참여가 되었습니다.
마침 상당 기간을 두고 설명하고 제안했던 오프라인에서의 지인이 스팀잇 프로젝트에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16만 스파의 캐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SP로 1년 동안 JCAR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100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투자한다는 것이 어떨까 싶었는데, 스팀잇 이웃분들이 믿고 참여를 해 주셔서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2만원~2만 5천원 하던 파일코인을 1개씩 참여자에게 전송했습니다. 어느 순간 파일코인은 40만원까지 찍고 내려오더군요. 지금은 7~8만원 선입니다. 파일코인은 IPFS 방식의 데이터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노드에 참여하게 됩니다. 실제 한국의 파일코인 관련 회사의 장비들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막 프로젝트가 시작될 즈음에 부모님 댁에 화재가 나게 되었습니다. 화재 수습을 하는 동안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피넛 프로젝트를 보면서, 그리고 피넛엠베서더의 제안으로 트론 기반 TJCAR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화재가 난 이후 이런 상황을 극복 내지 도움이 되려면 스팀잇에서도 계속해서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재기간 동안에 주변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으면서, 그렇게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면 좋겠다는 바램도 갖게 되었습니다.

JCAR-TJCAR-MJCAR-NFT 로 프로젝트가 이어지면 해당 플랫폼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트론의 경우 한동안 헤맸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송방법, 트론링크, 리소를 얻기 위한 스테이킹, 스왑, POOL LP 공급, 투표 등 Tjcar게임을 하면서 하나씩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스팀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게 된 것도 다행스럽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참여하신 분에게 목표한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안일에도 약간의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일들에 스팀잇 프로젝트, 그리고 코비드 시국에서 발을 들이게 된 방역 분야, 그리고 지역의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번의 트론 정산을 진행할 예정이며, 로컬뷰의 남아있는 스파로는 12월 15일까지 계속해서 보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car-TJCAR-MJCAR-TNFT- 왁스네트워크 나아가 이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의 콜라보까지 하나씩 발굴해갈 예정입니다. JCAR프로젝트에 동참하시는 분에게는 지속적으로 기분 좋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분들의 동참과 응원으로 JCAR 프로젝트는 또 한번 뭔가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1년 전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신뢰를 보내주신 이웃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Sort:  

JCAR프로젝트 덕분에 본격적으로 스팀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플랫폼에 JCAR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으니 스테이킹5프로젝트도 출시 될 수 있겠죠? ㅎㅎ 지역사회 NFT, MJCAR디파이, 야찌 등 새롭게 시작하시는 모든 프로젝트에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큰 시야와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곳곳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성공 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가 다시는 없겠죠? ^^

항상 JCAR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겠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포스팅을 보고 부모님 댁 화재가 있었다는 생각을 떠 오렸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NFT 가 그냥 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형태는 달라지겠지만 NFT를 통해서 계속해서 혜택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팀잇 내에서 최고의 프로젝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준비하고 계시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들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첫 참여하실 때가 기억에 나네요. 여러 프로젝트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잘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정말 힘이 되었고
지금은 많은 수익을 안겨준 프로젝트였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지난 1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4차 프로젝트 참여한분들 모두 만족한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조금이지만 추가 임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고 여러 방면에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 임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테이킹4를 통해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더 하신다면 저는 당연히 참여합니다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NFT 를 비롯해서 계속해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굿헬로님의 도움 덕에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넘 뒤늦게 알게되어 아쉬울 뿐입니다. 다음엔..ㅎㅎ

감사합니다. 스테이킹4가 마치고 이제 NFT를 통해서 뭔가 해 보려 합니다. ㅎ

덕분에 일년간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요.

많은 부분 고민하시고 믿음을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에 가장 많은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서프라이즈였어요. ㅎ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1
JST 0.031
BTC 68118.27
ETH 3793.84
USDT 1.00
SBD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