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분 세상...

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last year

안녕하세요?
@angma 착한앙마입니다

어제 퇴근길 전철역 앞에 경찰차며 구급차며 경광등이 여러개 보이길래 교통사고라도 났나싶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죽전역 지하철에서 흉기난동이 있었네요
무서분 세상입니다
가방에 과도를 넣어다니다니...

오늘저녁은 홍합탕에 김밥입니다
20230304_204120.jpg
자연산이라 질기네요
고급지게 지나쇼핑때 사온 와인도 한 잔했어야했는데...
밥 다 먹고 기억이나서 아깝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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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다니면 결국 쓰게 되어있습니다.
트렁크에 야구 방망이도 그렇지요
안들고 다니는게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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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렁크에 야구방망이는 없습니다

ㅎㅎ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자연산이 질기나요?
자연산이 쫄깃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ㅎ

 last year 

운동을 많이한 놈들인지 살은 관찮은데 껍질쪽하고 서로연결된 실(끈)에 연견된 근육이 아즈 즐겨요

ㅎㅎ

이런 걸 집에서 만들어 드시다니..와이프님 요리 고수시네요^^

 last year 

이거 그냥 물 붓고 푹 삶음 되는거쥬
ㅎㅎ

와인을 잊으시는 사람도 계신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last year 

그르게 말입니다

시원해지라고 김냉에 넣어놓고 말이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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