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진료차 새벽에 달려 병원에 갔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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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위해 채혈을 하곤 근처에 사는 지인을 만나 차를 마시고 두어시간 지난 뒤
진료를 받았어요
약 처방 받아 다음 행선지로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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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만나 다른 병원에 병문안을 가고요
나이가 들어가니 여기저기 아프다는 야기가 많이 들리네요
빠른 쾌유를 바라며 안녕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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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밥으로 먹자고 ~
갈비탕이 2만원 ㅠㅠ
육계장으로 먹자 했어요
솥밥까지 15000원이니 싸다는 느낌까지ㅠㅠ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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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에 다녀온 크리스마스 츄리 멋지게 꾸며 놓은 카페로 자리를 옮겼어요
커피맛이 좋았기에 ~
난 오전에 커피를 마셨기에 흑임자라떼 ~
정말 커피맛 좋다고 감탄을 하더군요 ^^

"언냐, 나 오늘 나흘째 외출이라 일찍 가야겠어"

4시 조금 지나 환할 때 집에 도착했어요 ^^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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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