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 옵니다

지난 해엔 전구와 볼을 구입해서 앞마당에 주렁주렁 장식했는데 올핸 귀찮다며 하지 말자네요
바쁘기도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날이 가까워오니 왠지 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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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때 있었던 츄리와 같은 이단 츄리 구입했어요
볼도 여러개 함께 와서 전구만 가져다 장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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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냐고 하던 랑이가 볼만하다며 볼을 다 가지고 와선 어디에 붙일까 ~ 하네요

글쎄~
조금만 생각해 보자며 미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