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31119] 월배당 ETF 배당금 원천
매월 받는 분배금,
원천을 알아야 전략이 보인다
https://magazine.securities.miraeasset.com/contents.php?idx=1028&category=pension&m=email
월분배 ETF 전성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매월 받는 분배금의 원천을 알고 투자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Type 1 / 배당주
첫번째 유형은 배당주가 되겠습니다. 배당의 원천은 보유주식 배당금이라 할 수 있겠네요.

고배당주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배당주는 우량 기업이라 위기에 강하며,
둘째, 꾸준한 배당은 장기 성과를 개선할 수 있음,
또한, 고배당은 단기적인 위기는 돌파할 수 있는 역량과 안정적 영업활동을 증명하는 효과를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1940년대부터 S&P 500 지수의 배당기여도를 보면 6(주가상승):4(배당)정도가 평균값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10% 정도(9:1) 되겠네요.

Type 2 / 커버드콜
두번째는 커버드콜 ETF가 되겠습니다.
커버드콜 ETF의 배당 원천은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되겠네요.

여기서 다시 사례연구가 나오네요.
예를 들어,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을 1만 원이라 할 때, 만기 때 이 기초자산을 1만 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프리미엄 1,000원을 받고 팔았다고 가정하자.
사례 1) 만기 때 기초자산의 가격이 9,000원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콜옵션 매수자는 시장에서 9,000원에 살 수 있는 자산을 굳이 1만 원에 사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즉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콜옵션 매수자는 1,000원의 손실을 보고, 콜옵션 매도자(ETF)는 프리미엄 1,000원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
사례 2) 만기 때 기초자산 가격이 1만1,000원으로 올라간다면? 옵션 매수자는 1만 원으로 1만1,000원의 기초자산을 매수할 수 있으니 옵션을 행사할 것이다. 옵션 매도자(ETF)는 시장에서 1만1,000원 하는 기초자산을 1만 원에 팔아야 한다. 여기서 손해가 발생하겠지만 콜옵션을 매도할 때 1,000원의 프리미엄을 받았으니 본전은 한 셈이다.
사례 3) 만기 때 기초자산 가격이 1만3,000원이라면 콜옵션 매도자(ETF)는 3,000원의 손실을 안게 된다. 프리미엄 1,000원을 제하고도 2,000원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요약된 표를 살펴보면 사례1 즉 만기 가격이 9천원인 경우는 커버드콜이 손실을 커버하여 보합이 되었습니다.
다음, 사례2에서 만기가격이 11,000원으로 상승하였을때는 자산손익과 커버드콜 손익이 동일하며, 사례3에서 만기가격이 13,000원이 되었을 경우 자산손익은 3,000원, 커버드콜 손익은 1,000원이 되겠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커버드콜 매수시 옵션 프리미엄 만큼(여기서는 1,000원) 항상 손실을 커버하는 특징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급격한 자산가격 상승시 옵션손익이 커지면서 자산가격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치명적 약점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시장이 강하게 오르거나 하락하는 장보다는, 점진적인 움직임을 보이거나 박스권 장세일 때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ype 3 / 리츠(REITs)
다음은 리츠가 되겠습니다. 리츠의 분배재원은 임대수익,시세차익이 될 수 있겠네요.

리츠의 특징을 보면,
첫째, 부동산에 쉽고 편리하게, 또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둘째, 세제 측면에서도 유리(직접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와 같은 보유세, 양도세를 모두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국내 상장된 리츠 ETF는 매매차익이 국내 주식처럼 비과세; 해외리츠는 과세)
셋째, 부동산은 실물자산으로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
등이 되겠습니다.
물론 글로벌 이슈 혹은 수요공급 불일치로 인한 임대수요 상실, 자산가치 하락 등은 위험요소가 되겠네요.
Type 4 / 채권
다음은 채권입니다. 채권의 분배 재원은 당연히 채권의 이자 지급이 되겠네요.

최근 국채가 인기를 끌고 있음과 동시에 스트립채권, 만기매칭채권 등 다양한 옵션을 가진 상품들이 나오고 있으므로 각자 스터디를 하신 후 투자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해서 하워드막스의 인터뷰 내용을 나중에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ype 5 / 자산배분(멀티에셋)
마지막은 자산배분(멀티에셋) 유형이 되겠습니다.
멀티에셋 전략을 추구하는데 다양한 자산투자를 통해 인컴 수익과 자본차익 모두를 추구하며, 채권, 주식, 리츠 등 2개 이상의 자산군에서 발생하는 이자, 배당, 임대료 등 인컴 수익과 더불어,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도 함께 추구하는 식의 구성이 가능하겠습니다.
멀티에셋 전략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한 점은 높이 평가할만 하나, 고정된 인컴에 대한 불확실성, 인플레 헷지가 가능한 충분한 수익률 달성 등을 확인한 후 개별 ETF 혹은 상품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자의 월배당 ETF들의 배당금 원천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은 아니더라도 백전 칠십승 정도는 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남은 연휴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