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40404] 주피터 생태계 $JLP Token 관련

암호화폐 생태계가 점점 다양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프로젝트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고, 에어드랍의 방법도 점점 복잡해져 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나름 바쁜 일상으로 대부분의 에드작을 하지 못해 소외된 경우가 많았는데요,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팔로업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ZEUS Airdrop 관련한 글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다시 $JUP 생태계의 $JLP 토큰에 대해서 공부해 볼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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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 토큰은 본인이 예치한 자산이 Jupiter Liquidity Provider Pool로 예치가 되고, $JLP라는 토큰을 받게 됩니다.
JLP Pool은 아래 그림처럼 5개의 자산 풀로 구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SOL, ETH, WBTC, USDC, USDT 이렇게 자산으로 구성되고 현재 구성비는 SOL이 대략 45%를 차지하고 있네요. 두번째는 USDC가 되겠습니다.
$JLP 토큰을 소유하고 있으면 이러한 JLP Pool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고 풀에 들어있는 코인의 가격에 따라 자산가격이 변동하게 되며, 동시에 거래 발생 수수료의 70%를 수취하게 됩니다.

현재 APR은 64.36%로 기록되고 있네요.('24.4.2일 기준)
위 APR은 가격변동분은 포함되지 않고 Perps 거래 수수료(70%)로만 계산된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Users can become Liquidity Providers (LPs) by allocating their assets or tokens into the Jupiter Liquidity Provider Pool (JLP Pool) and in return, you will get the JLP token. The JLP pool receives 70% of the fees, and forms an APR for all JLP holders. This APR is collected within each JLP token, whenever someone makes a trade. There is no need to "stake" or "harvest" your yield.
JLP token is also a SPL token. So, it can be transferred like any SPL tokens. AMM pools can also be set up for trading JLP token as well.
Note: JLP is a liquidity token for the Jupiter Perpetuals platform, and JUP is the governance token of the entire Jupiter platform.

JLP 토큰의 가격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2.5$ 수준을 기록하고 있네요.

요약하자면 $JLP토큰은 Jupiter Perpetuals Platform의 LP Token으로 SOL,ETH,WBTC,USDC,USDT의 가격을 합성하여 추종할 수 있으며, Perp Dex의 fee를 분배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분배는 매시간 자동으로 분배되어 Pool에 합쳐지며, 가격에 자동으로 반영되어짐)

Index 투자 측면에서는 SOL에 너무 많은 배분이 되어 있어서 SOL N/W에 대한 Risk를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 같고, 수수료 측면에서는 Perp Dex의 수수료를 수취한다는 측면에서 안정적 Yield를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라나폰2 Airdrop을 받았다는 소식도 있는 듯 한데, 일단 제 지갑에는 아직 수취가 안되어 있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