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40421] 아비트럼 리뷰

아비트럼 (Arbitrum) — 레이어 2 선두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오늘은 아비트럼 레이어2 선두유지를 위한 노력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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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더리움 확장성 솔루션, 롤업

롤업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비용감소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2. 롤업 춘추전국시대

본 글이 쓰여진 이후로도 N/W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anta가 내려가고 상위에 base, mantle이 올라와 있으며 blast는 4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1.3. 선두를 공고히 하는 아비트럼

아비트럼은 롤업 전체 TVL의 42%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에 온보딩 된 디앱의 개수도 560개로 2위인 베이스와 2.5배가량의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베(Aave), 유니스왑(Uniswap) 등 디파이 OG 프로젝트들은 물론, 펜들(Pendle),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버텍스(Vertex)와 같이 최근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들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23.2~'24.2월간 롤업 월별 온체인 수익을 보면 역시 아비트럼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그 다음은 zysync era, base 순입니다.

하지만 defilama를 통해 최신 revenue를 찾아보면 역시나 base가 optimism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고 있네요.
(푸른색: 아비트럼; 보라색:base, 주황색:optim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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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업 전성시대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롤업 춘추 전국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돋보이고 있는 아비트럼의 근본적인 경쟁력이 무엇인지 내일 다시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