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41228] 미국증시 하락
어제 미국증시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렉카 김단테의 분석은 아래와 같네요.
미국 채권금리 상승
손실확정 및 세금을 줄이려는 투자자 매도행렬
차익실현 물량
연휴(크리스마스) 이후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임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나스닥의 건강한 조정
(김단테의 언급처럼) 이유가 많은 것은 반대급부로 뚜렷한 이유가 없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차트를 보면 일단 20일선에서 반등이 나와주어 건강한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S&P500은 60일선에서 지지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다우지수는 보다 더 조정이 깊습니다. 120일선의 지지를 탐색중이네요.
10년물 금리는 지난 4월의 전고점에 드디어 다다른 것 같습니다.
다음 고점은 '23.10월에 기록한 4.9 후반대에 걸쳐 있습니다.
FED Watch를 보면 내년 4월쯤에나 금리인하를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결국 금리는 3%후반 4% 초반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현재의 금리 급등은 올해 4월의 고점을 찍고 어느정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게 되지 않을 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시장의 건전한 조정은 언제나 다음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말 마무리들 잘하시고 내년의 또한번의 도약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는 휴일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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