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찐빵

in Daddys 아빠의 일기last year (edited)

기장군 일광읍 맛집 딱하나만 정하자면 호찐빵이라는 찐빵가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원래 먹던거라 이게 그렇게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광와셔 드셨던 분들은 다들 요리왕 비룡 표정이시죠 ㅎ 서울에 계신 장모님도 좋아하셔서 택배로 보내드리곤합니다.

아드님은 원래 팥을 안좋아해서 찐빵 안좋아했는데 요즘 하도 찐빵찐빵 노래를 불러서 어제 사봤습니다.


겁나 좋아합니다;;;;


아 좀 식탁에 올라가지 말라고~

뚜껑을 열었다가 놀라는 표정으로 찐빵! 하고 외치는게 재밌나봅니다 ㅎ

steemline.png

기사를 보다가 삽겹살 밑장빼기 ㅋㅋ 이거 웃프네요

밑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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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호빵에 아주 좋아하는데요? ㅋㅋㅋ 밥은 언제먹나요

 last year 

밥도 잘먹고 디저트도 많이 먹죠 ㅎㅎ

도대체 어떤 찐빵이길래 우진이가 식탁위에까지 올라가는 맛일까요?

삼겹살은 진짜 너무했네요. 우와... 받은 사람 진짜 열받았을거 같습니다.

 last year 

찐빵이 찐빵이지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가 한번에 10개씩 먹습니다 ㅋ

식탁 위가 자연스러운 우진이ㅎㅎ

 last year 

급하면 위에 금방 올라가죠 ㅠ

ㅋㅋㅋㅋ앜ㅋㅋㅋㅋ 우진이ㅋㅋㅋㅋㅋ생동감있는 기쁨의 표현ㅋㅋㅋ왕귀욥ㅋㅋㅋㅋㅋ

아 글고 어제 모텔에서 티비보다가
기장군 흑돼지 맛집이라면서 '난로회담' 이라는 곳 나오던데ㅋㅋ

혹시 가보셨어요?? 진짜 맛집임?? 'ㅡ'?? ㅋㅋㅋㅋ

 last year 

전 안가봤는데 맛보다는 인스타용 분위기 고기집인 거 같더군요

아빠가 뭔가를 맛있는 것을 사오면 식탁위에 올라가네요~ ㅋㅋ

 last year 

늘 아빠가 다 먹는다~ 하면 허겁지겁 먹습니다.

우리집에도 이런 맛집 하나 있었음 신랑 시켜서 자주 사오라 했을텐데 아쉽네요..ㅜㅠ

근데 저 삼겹살 진짜 너무 하네요..사람 먹으라는 거 맞죠?

 last year 

도드람 한돈 브랜드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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