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le] Web3.0과 스팀체인,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코인베이스에서 2022년에는 web3.0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한다.
그런 전망은 바이넌스도 한 적이 있었다.
2022 Web 3.0에 관한 전망

암호화폐는 매년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디파이 NFT가 그것이다. 내년에는 web3.0이라고 한다.

web3.0이라고 하면 스팀이 제일 원조가 아닌가 한다. 올해에 web3.0이 화두가 되면 스팀 가격이 올라갈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스팀가격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커뮤니티에 달려있는 것 같다. 비록 스팀체인에 스마트콘트랙트가 달려있지 않아서 디파이를 할 수 없는 처지이지만 web3.0이라면 문제가 조금 다르다.

각자마다 전망이 다르겠지만 web3.0의 핵심은 커뮤니티가 아닐까 한다. 커뮤니티가 모여서 서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물건을 서로 사고 팔면서 스팀이나 스팀달러로 결제를 하고 서비스를 스팀을 주고 사고 파는 것이다.

한때 까페에서 스팀으로 결제하기도 했다. 스팀페이라는 것도 있었다. 지금은 그런 움직임이 시들해졌다.
지금 다시 그런 움직임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

스팀에 까페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티미언들이 스팀이나 스팀달러로 결제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

청평에서 농사짓는 분들도 있다. 농산물도 스팀과 스달로 사고 팔면 된다.

쓰던 물건을 서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엄마의 카페에서는 아이들 장난감을 서로 주고 받고 옷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된다.
그런 것들이 web3.0에서 일어나야 한다.

글을 써서 채굴도 하지만 그런 상호활동이 일어나야 web3.0의 본질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한다.

그동안 많은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사그러지고 말았다. 지금이야 말로 그런 움직임을 다시 만들어가야 할때가 아닐까 한다.